(광주가톨릭평화방송) 노진표 기자 = 여수시가 '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'를 막기 위해 취약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합니다.
여수시는 여수경찰서와 합동으로 3개반 15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, PC방, 마사지업소 등 다중이용 취약시설을 집중 점검합니다.
여수시는 사적모임 인원과 영업시간 준수, 방역수칙 게시, 출입자 명부 관리, 이용자 간 거리두기,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
여수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, 특별점검을 통해 지역 내 오미크론 변이의 급속한 확산을 차단할 방침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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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2022-01-21 13:10:17 최종수정일 : 2022-01-21 13:10:17